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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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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0:3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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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경주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동리목월 명문장' 현수막 걸이를 경주시의 협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취지
- 한국 문학사의 두 거장 김동리선생님과 박목월선생님의 주옥 같은 명문장을 관광객과 경주시민들에게 알림으로서 두 분의 고향이 경주라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
- 두 분의 저서를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감성을 촉진시키고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문화에 대한 경주 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행사 내용
①각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경주시 현수막 걸이 상단을 활용하여 동리,목월의 명문장을 공모해서 연 중 게시한다.
②현수막 글씨는 경주의 ‘정수암’선생님의 붓글씨체로 하며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③현수막 위치는 경주시와 협의하여 5-6곳으로 정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한다.
④전광판도 활용할 수 있다.
⑤글자 수는 15자 내외로 한다.(특별한 경우는 제외)
⑥경주시 소재 산업체와 ‘문화경주지킴이’ 사업을 공유한다.
⑦한 달에 한 번 교체를 기본으로 하나 사정에 따른다.
● 현수막 거는 기간 : 2021. 8. – 2022. 2. 까지
● 1차 현수막 걸개 내용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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