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학관에서 2008년부터 분기별로 시낭송회를 개최합니다.
이에따라 다가오는 2008년 6월 8일 경주시에서는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을
[경주시민의 날] 로 제정하고 다채로운 행사의 하나로 문학관에서 제2회 시낭송의 밤을
마련하였습니다.
경주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올해 첫 시민의 날을 마련한 경주시는 지난 2006년 12월 경주시민
의 날을 제정하기 위해 16명으로 구성된 제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해 2월 20일시민 공
모를 거쳐, 2월28일 확정한 후, 지난해 11월 경주시 조례 제671호로 경주시민의 날 조례를 제정
하였습니다.
6월 8일을 경주시민의 날로 제정하게 된 것은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거서간으로 즉위하고 신라를 건국한 날(2065년 전)이 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로 이를 양력으
로 환산하면 기원전 57년 6월 8일이되기때문입니다.
이번 경주시민의 날 기념 제2회 시낭송의밤에는 특별히 시낭송 전문가를 초청하여 좀처럼
듣기 어려운 시낭송을 듣게되고, 문인들의 시낭송뿐만 아니라 일반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
는행사로 꾸며질 것입니다.
또한, 음악가 초청 연주와 노래 그리고 색소폰 연주를 들으면서 저녁식사와 더불어 생맥주
파티를 갖고 시인 및 문인들의 시낭송과 음악 연주를 감상 하시고 또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시낭송회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한번에 회비 일만원(\10,000원)입니다.
행사 진행을위해서 회원제로 추진하고자 하오니 선생님들의 많은 회원 가입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참여 하실수가있으니 주위에 많은 권고 바랍니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식사제공,,,봉황대 옆 테라스 레스토랑
모집 문의처 : 동리목월문학관(054-772-300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