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박목월 두 분은 경주 출신으로 한국문단의

양대 산맥을 이룬 문단의 거봉들로서 향토적 서정과 샤머니즘을 토대로 민족문학을 세계화한 작가들 이므로

이 두 분을 기리는 문학상 제정은 경주시민은 물론 우리나라 문인을 포함한 국민 전체의 여망임

경향을 초월해서 유능한 문학 인재를 발굴하여 우리 문학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다는 데 이 상의 의의가 있음.

주    최

 동리목월문학상 운영위원회
 (공동대표: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경주시장, 경상북도 도지사, 경주시의회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주    관

 동리목월문학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상금협찬

 한국수력원자력(주)

후    원

 경상북도 · 동아일보사

동리.목월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기존 문학상을 참고하여 한국 최고의 문학상이 되도록 방안 마련.

이미 실시하고 있는 2개의 김동리 문학상을 흡수하여  ‘동리문학상’으로 하고, ‘목월문학상’은 신설하여  

동리문학상, 목월문학상을 제정함

기본취지: 모든 경향을 초월하여 우리 문학의 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한국문학사에

기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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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공동대표는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경주시장, 경상북도 도지사, 경주시의회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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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위원 :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홍보지원단장

김동리기념사업회, 월문학포럼회장, 김동리선생 유족대표, 박목월선생 유족대표,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장

심사위원은 문단 경력과 문학적 업적, 지명도 등을 감안, 운영위원들이 각 분야 예비 후보 10여 명을 추천하여

주최, 주관, 후원, 협찬기관이 충분한 토의를 거쳐 결정

① 1차 예심위원은 장르 별 각 5명으로 구성하며, 각종 단체 및 개인의 응모작품 중 총 15편을 선정하고 2차 예심위로 넘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차 예심 작품 편수는 작품의 수준을 감안하여 심사위원이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다.
   단, 소설의 경우는 A4용지 11포인트 5매 제한 작품 설명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② 2차 예심위는 장르 별 5명으로 구성하며 1차 예심위에서 넘어온 작품 중 각 2편씩 심사평을 달아 운영위원장에게 넘긴다.
   운영위원장은 중복된 작품을 정리하여 본심으로 넘긴다.

③ 본심위는 각 3~5명으로 구성하며 운영위원장이 제출하는 작품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④ 1차 및 2차 예심위원과 본심위원 선정은 운영위원장이 배수로 추천하고, 운영위원 회의에서 각 운영위원이 운영위원장이 추천한
   인사 중에서 비공개로 심사위원을 추천하고, 최종 결정은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운영위원장이 결정한다.

⑤ 각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심사위원간 비밀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⑥ 심사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없다.

본심심사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총괄간사가 참석하여 심사내용을 기록정리한다

심사 대상 작품은 당해년도 7월 말에서 2년 전 까지 사이에 출판된 장편소설 원고지 800매이상분량,

중 · 단편소설 합해서 원고지 800매 이상 분량과 시 55편 이상 또는 시집 한 권 분량으로 한다

예심은 당해년도 10월부터 시작하여 11월 10일까지 완료(일정 변경될수 있음)

본심은 예심에서 추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동리문학상 1명, 목월문학상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11월 말까지 심사완료하여 최종당선자를 선정 발표한다(일정 변경될 수 있음)

시상식은 12월 중 경주에서 개최함